Z세대 남성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비레디가 최근 주목 받고 있는 립 제품 트렌드를 적용한 ‘틴티드 쿨링 립밤’을 출시했다. 멘톨 성분을 함유해 입술에 발랐을 때 시원함과 상쾌함을 부여하고 촉촉한 제형이 건조한 입술을 윤기나게 만들어주는 컬러 립밤이다. 멘톨 성분의 특성상 즉각적으로 쿨링감을 주는 것이 특징이며 입술 주름을 매끈하게 만들어 도톰한 입술로 연출해준다. 비레디는 최근 여성 립 제품 중 입술에 쿨링·볼륨 효과를 주는 플럼핑 제품이 상반기 립 메이크업 시장을 이끌고 있다는 것에 주목, 남성 립밤에도 이 같은 트렌드를 적용했다. 틴티드 쿨링 립밤은 표면적으로 블랙에 가까운 색상을 띠지만 입술에 발랐을 때는 옅은 핑크 색상이 반전 발색된다. 자연스럽게 착색되는 틴트 효과가 있어 입술 본연의 생기를 살려준다.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외부 활동량이 많아지는 만 4세부터 10세까지의 아동을 위한 아토팜 키즈를 출시했다. 만 4세부터 10세는 자의식이 형성되면서 취향이 생기고 독립성도 함께 발달하는 시기다. 또한 활동량이 많아져 외부자극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에 외출 후 손씻기, 보습 관리 습관을 길러주는 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새롭게 출시된 아토팜 키즈는 페이스 로션, 포밍 핸드 워시, 컬러 립밤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었다. 아토팜의 독자적인 특허 세라마이드를 비롯해 천연 식물성 보습인자인 시카라이드 아이소머레이트와 특허받은 올레오 친환경 추출 기술로 완성된 더블 가드 포뮬러(Double Guard Formula)가 피부 안팎으로 수분을 지켜주고 외부환경과 자극에 자주 노출되는 어린이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해준다. EWG GREEN 등급 전성분으로 피부가 민감하고 연약한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아토팜 키즈는 아이들이 좋아하도록 아토팜 레인저스 캐릭터를 제품 디자인에 적용하고 레몬, 오렌지 등의 천연 과일향을 더해 아이들이 좋아하고 재미있게 사용할수 있도록 만들어져 스스로 씻고 바르고 보호하는 건강한 화장품 습관을 익히는데